[독점취재] '여행과 나날' 촬영지, 배우 심은경과 함께 눈덮인 고장 야마가타로의 여행 ①
글과 사진 이화정. 씨네플레이 이화정 객원기자가 미야케 쇼 감독, 심은경 배우의 〈여행과 나날〉 촬영현장을 다녀왔다.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소속 감독들의 목소리를 담아 2014년 출간된 『데뷔의 순간』을 개정·증보하여 1, 2권으로 나누어 펴냈다.
4K 보급화 시대에 2008년 발매된 소니 에릭슨 구형 카메라로 촬영한 파격적 역발상 사라진 딸 찾아 조지아 전역 누비는 로드무비로 인상주의 회화 기법에서 영감받아 제작 저화질 이...
JYP엔터테인먼트, 26일 ITZY 채령의 첫 솔로 미니앨범 'Lovesick' 콘셉트 이미지 전격 공개 무심하고 엉뚱한 매력에 성숙한 룩 더한 독보적 비주얼…예지·유나 이어 팀 ...
배현성·차강윤·박윤호 주연 티빙 오리지널 '대리수능' 10월 26일 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수능 당일 인생이 걸린 위험한 거래에 뛰어든 세 소년의 엇갈린 욕망과 파국 암시 각자의 ...
걸그룹 리센느, 지난 24일 연예인 최초로 제70호 거제시 명예시민증 수여 멤버 원이 고향 거제시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거제 야호' 밈 전국적 유행 선도 청년층 관광객 유입 등 지...
By 성찬얼 기자
By 추아영 기자
By 김지연 기자
By 주성철 편집장
By 성찬얼 기자
By 추아영 기자
By 김지연 기자
By 주성철 편집장
4K 보급화 시대에 2008년 발매된 소니 에릭슨 구형 카메라로 촬영한 파격적 역발상 사라진 딸 찾아 조지아 전역 누비는 로드무비로 인상주의 회화 기법에서 영감받아 제작 저화질 이미지가 선사하는 시대 붕괴의 독특한 감각 담아내며 오는 11월 국내 극장가 상륙
JYP엔터테인먼트, 26일 ITZY 채령의 첫 솔로 미니앨범 'Lovesick' 콘셉트 이미지 전격 공개 무심하고 엉뚱한 매력에 성숙한 룩 더한 독보적 비주얼…예지·유나 이어 팀 내 세 번째 솔로 출격 팬들과 소통 위한 개인 블로그 개설해 작업 비하인드 및 음성 메시지 전하며 솔로 데뷔 열기 고조
배현성·차강윤·박윤호 주연 티빙 오리지널 '대리수능' 10월 26일 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수능 당일 인생이 걸린 위험한 거래에 뛰어든 세 소년의 엇갈린 욕망과 파국 암시 각자의 결핍 안고 선을 넘은 인물들의 통제 불능 범죄 스릴러, 오는 11월 23일 첫 공개
걸그룹 리센느, 지난 24일 연예인 최초로 제70호 거제시 명예시민증 수여 멤버 원이 고향 거제시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거제 야호' 밈 전국적 유행 선도 청년층 관광객 유입 등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공로 인정받아 뜻깊은 결실
김지원 주연 의학 드라마 '닥터 X', 5·18 광주민주화운동 에피소드 방영 후 엇갈린 시청자 반응 일부 시청자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방영 중지 요구하며 정치적 논쟁 점화 논란 속에서도 시청률 21.2%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 경신…제작진은 무대응
※〈흐르는 여정〉 저스틴 민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앞서 말했듯, 이 영화에서는 음악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데요. 저스틴 민 배우는 이번 영화에서 지휘자로 나오시죠. 특히 엔딩의 콘서트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휘하는 장면은 이번 작품을 통틀어 배우로서 가장 피가 마르고 긴장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지휘 연습을 하려면 무엇보다 음악이 먼저 나와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촬영 내내 감독님께 “음악 좀 제발 빨리 보내주세요”라고 계속 사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촬영 막바지까지 음악을 작곡하고 계셨던 터라 곡을 받지 못했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정말 초조했죠.
가장 인간다운 이야기가 가장 인간다운 배우를 만났다. 민준 은 처음 만난 춘희 에게 대뜸 반말을 한다. 존댓말과 반말 사이에 놓인 위계와 예의, 그 미묘한 거리를 모르는 이방인의 반말은 무례하기보다 오히려 서로의 경계를 허무는 계기가 된다. 그렇게 두 사람의 거리는 단숨에 좁혀지고, 민준은 이내 춘희를 ‘엄마’라고 부르기에 이른다. 춘희와 민준, 그리고 피아노에 재능을 지닌 소년 성찬 은 혈연이 아닌 음악과 진심으로 엮여 서로의 가족이 되어간다. 비언어적 교감의 힘을 믿는 영화 〈흐르는 여정〉은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자신만의 여행을 준비하던 춘희가 새로 이사 간 아파트에서 예상치 못한 인연들을 만나며, 고요했던 일상에 새로운 선율이 흐르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꿈을 꾼다. 〈원스〉처럼 사랑하고 〈비긴 어게인〉처럼 절박하고, 〈라라랜드〉처럼 소망한다. 그것이 무엇이든, 좋아하는 것을 좇아 온 사람들에게 20대는 궁핍하지만 찬란하다. 꿈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가치’를 향해 달려왔지만 아무리 잡으려 해도 그 꿈이 현실로 치환되지 않을 때, 문득 돌아본 내 모습이 작아지는 것도 어쩔 수 없다. 정다원 감독이 연출한 〈7데이즈 7피플〉은 그 씁쓸한 시간을 조명하는 영화다. 인디밴드 호아의 리더 진화 는 7년간 사귄 여자친구 미래 에게 이별 통보를 받는다. 함께할 ‘미래’라고 믿었던 사람이 진화의 ‘현재’를 독촉한다. 그렇게 진화가 점검한 지금에는 열심히 달려 왔지만 제대로 페이도 받지 못하고 인정도 받지 못하는 초라한 인디뮤지션의 삶이 있다.
※ 〈디어 에반 핸슨〉 〈대도시의 사랑법〉 배우 나현우의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 이야기도 해보자. 원래 영화배우가 꿈이었고 의미 있는 도전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일단 〈파일럿〉(2024)과 〈1승〉(2024)이 기억난다. 〈파일럿〉에서는 여장을 하고 클럽에 간 한정우 에게 좀 더 놀다 가자고 하던 ‘클럽남’ 역할이었고, 〈1승〉에서는 농구부 주장 방수지 의 연하 남편 역할이었다. 필모그래피에는 〈거인〉(2014) 같은 작품도 있는데, 그건 학교 선배였던 김태용 감독님 작품에 세종대 학생들이 단역으로 대거 출연한 경우였다. 내가 오디션으로 따낸 역할이라는 점에서 첫 영화는 〈1승〉이 맞다. 신연식 감독님이 ‘너에게 잘 어울리는 역할이 있다’고 하시며 주셨던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