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명대사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시리즈의 첫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일본 내 흥행 역대 1위를 새로 쓰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지 어느덧 1년이 되었다. 극장판의 대성공 후 지난달부터는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가 절찬리에 방영 중이다. 쿄주로의 정신을 이어받은 탄지로와 이노스케, 젠이츠는 혈귀에 맞서 여전히 고군분투 중! 다시 한번 큰 스크린에서 탄지로 일행의 모험을 볼 수 있길 바라며, 유난히 마음을 흔들었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속 명대사를 모아보았다.



약한 사람을 돕는 일은 강하게 태어난 사람의 의무입니다.

쿄주로 어머니 루카


인간의 원동력은 마음이고 정신이지. 정신의 핵을 파괴하면 되는 거야. 인간의 마음 따위는 모두 똑같아. 녹은 유리처럼 무르고 약하거든.

-혈귀 엔무


이게 녀석의 마음속인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끝도 보이지 않을 만큼 넓어. 그리고 따뜻해. (중략) 난 이 병(결핵)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남을 다치게 해도 된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네 꿈도, 네 마음도 따뜻했어.

-결핵에 걸린 남자아이


행복한 꿈속에 있고 싶겠지. 알아. 나도 꿈속에 있고 싶었어.

탄지로


어떤 길을 가더라도 넌 훌륭한 사람이 될 거다. 타오르는 열정을 가슴에 품고 힘내자.

쿄주로


우리 귀살대는 언제나 네놈들에게 유리한 밤의 어둠 속에서 싸우고 있어. 상처도 쉽게 아물지 않고 잃어버린 팔다리가 돌아오는 일도 없는 살아있는 인간들이! 이 바보 자식아! 너 같은 놈보다 렌고쿠 씨가 훨씬 대단해, 더 강하다고!

-탄지로


내가 여기서 죽는 것은 신경 쓰지 마라. 모름지기 주라면, 후배의 방패가 되는 게 당연한 거니까. 어린 싹은 꺾이게 두지 않는다.

쿄주로


뭔가 한 가지를 할 수 있게 되면 금방 또 눈앞에 두꺼운 장벽이 서 있어. 대단한 사람들은 훨씬 더 앞에서 싸우고 있는데 난 아직 거기에 갈 수 없어. 고작 이런 데서 발이 걸려 넘어지는 내가 렌고쿠 씨처럼 될 수 있을까?

-탄지로


약해 빠진 소리 그만해! 될 수 있느니 없으니 시답잖은 소리 집어치워! 믿는다는 소리를 들었으면 거기에 부응할 생각만 하란 말이야

이노스케


마음을 불태워라. 이를 악물고 앞으로 나아가라.

쿄주로


나우무비 에디터 B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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