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통신] 송강호, 임수정, 전여빈에 이 배우까지 합류했다는 김지운 감독 신작

<해적: 도깨비 깃발>

<해적: 도깨비 깃발>,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2022년 설 연휴 극장가의 승자는 누굴까? 지금까지의 흥행 성적을 미뤄봐선 <해적: 도깨비 깃발>이 올해 설 연휴 극장가의 승기를 잡은 것 같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1월 26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0일까지 누적 관객 수 49만 4166명을 기록했다. 각종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린 시원시원한 활극 액션, 지친 일상에 웃음을 전할 신선한 코미디,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를 비롯한 충무로 믿고 보는 배우들이 만들어낸 매력적인 캐릭터의 합이 관객의 선택을 이끈 것으로 추측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자칭 고려 제일 검으로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가 명성이 자자한 해적 단주 ‘해랑’을 만나 한 배에 올라타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지금 우리 학교는>

<오징어 게임> <지옥> 이어 넷플릭스 TV 부문 세계 1위 기록한 <지금 우리 학교는>

한드와 넷플릭스의 조합이 전 세계 시청자에게 분명한 신뢰를 얻은 듯하다. <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어 <지금 우리 학교는>이 넷플릭스 세계 랭킹의 왕좌에 올랐다.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1월 28일 공개된 <지금 우리 학교는>은 공개 이후 단 하루 만에 넷플릭스 TV 부문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이틀째인 30일에도 더 높은 포인트로 그 기록을 지켜내고 있는 중이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호주, 홍콩, 일본, 필리핀 등 전 세계에서 1위를 기록하며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지금 우리 학교는>은 갑작스럽게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벌새>로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쓴 박지후, 독립 영화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다져온 윤찬영을 중심으로 로몬, 조이현, 이유미, 유인수 등이 출연해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


<장르만 로맨스>

오정세, 김지운 감독 신작 <거미집> 합류

올해엔 충무로에서 종횡무진하는 오정세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스타뉴스>는 31일 오전, “오정세가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거미집>은 최근 애플TV+에서 신작 <Dr. 브레인>을 선보인 김지운 감독의 신작이다. 지금까지 송강호, 임수정, 전여빈 등이 출연을 결정했다. <거미집>은 <기생충> 이후 송강호가 선택한 첫 번째 작품이라는 점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영화다. 당시 <거미집>은 영화적 형식과 연극적 형식이 공존하는 아트버스터로, 100% 실내 세트에서 촬영을 이어간다는 신선한 방식을 내세워 영화계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올해 영화 <장르만 로맨스>, 드라마 <지리산> <엉클> 등으로 찾아온 오정세는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거미집> 외 <하이파이브>와 <크리스마스 선물>,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2>에 출연한다.


씨네플레이 유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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