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소식] <리얼 스틸>, 디즈니+통해 드라마로 제작된다

영화 <리얼 스틸> 디즈니+에서

드라마로 제작한다

휴 잭맨 주연의 영화 <리얼 스틸>이 디즈니+와 손을 잡고 드라마로 재탄생 된다. <기묘한 이야기>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프리 가이>를 연출한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리얼 스틸>이 현재 드라마화 제작을 확정 짓고, 이야기 개발 초기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처드 매드슨(Richard Matheson)의 단편 소설 ‘스틸(Steel)’을 기반으로 한 영화 <리얼 스틸>은 인간이 아닌 로봇 권투 선수들이 등장한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전직 복서 출신 찰리 켄튼(휴 잭맨)과 그의 아들 맥스(다코다 고요)가 고철 로봇 ‘아톰’을 최고의 파이터로 키워내기 위한 과정을 그린다. 당시 <리얼 스틸>은 평론가들에게 극과 극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인 흥행에 성공, 이후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시각효과상 후보에도 오르며 오랜 시간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아 왔다.

숀 레비 감독 트위터 (@ShawnLevyDirect)

디즈니+가 영화 <리얼 스틸>을 드라마화한다는 소식은 1월 14일 현지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리얼 스틸>을 연출한 숀 레비 감독의 제작사인 21Laps와 20th 텔레비전이 제작을 맡았다. 숀 레비 감독은 총괄 제작자에 이름을 올릴 예정. 아직까지 각본가 자리는 비어있는 만큼, <리얼 스틸>이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해나갈지 혹은 숀 레비 감독의 제작 아래 영화의 세계관을 비슷하게 이어나갈지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숀 레비 감독은 개인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리얼 스틸>이 디즈니+를 통해 드라마화될 수 있었던 데에는 “이 영화를 잊지 않은” 모든 팬들 덕분이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아직까지 초기 개발 단계에 있는 만큼 캐스팅 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지만, 숀 레비 감독과 제작진, 배우진들은 여러 차례 <리얼 스틸> 속편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 온 만큼 휴 잭맨이 드라마에서도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아쿠아맨> 속편,

<아쿠아맨 앤 더 로스트 킹덤>

공식 촬영 종료

제임스 완 감독 인스타그램 (@creepypuppet)

영화 <아쿠아맨>의 속편, <아쿠아맨 앤 더 로스트 킹덤>(Aquaman and the Lost Kingdom)이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소식을 전했다. 영화를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이슨 모모아, 패트릭 윌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영화의 촬영 마무리를 축하했다. 제임스 완은 “지치는 줄 모르고 열심히 일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히며 무사히 촬영을 마친 소감을 짤막하게 공개했다. <아쿠아맨 앤 더 로스트 킹덤>은 6월 28일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해 12월 촬영을 마쳤으나, 추가 촬영을 위해 캘리포니아 말리부로 향했고 촬영이 시작된 지 약 7개월 만에 모든 촬영을 완료했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계속해서 촬영이 지연됐던 만큼, <아쿠아맨> 속편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소식. <아쿠아맨 앤 더 로스트 킹덤>은 이전보다 제이슨 모모아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영화의 배경과 이야기의 스케일 역시 더 커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이슨 모모아는 인류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는 이야기가 될 거라고 밝히기도 했다. 속편에는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패트릭 윌슨, 윌럼 덤포, 돌프 룬드그렌 등이 출연한다. 2022년 12월 16일 개봉한다.


넷플릭스 영화 <레드 노티스>,

시즌 2, 3 연이어 촬영한다고?

넷플릭스 역사 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로도 잘 알려진 <레드 노티스>가 속편 제작에 들어간다. 해외 매체 ‘데드라인’은 넷플릭스가 <레드 노티스>의 시즌 2, 3 제작을 동시에 확정 짓고 연달아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넷플릭스 이용자들과 평론가들에게 낮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영화 부문에서 최다 시청 시간 기록을 경신한 <레드 노티스>는 갤 가돗, 라이언 레이놀즈, 드웨인 존슨의 스타 파워에 힘입어 속편 제작에 들어갔다. ‘데드라인’에 의하면 <레드 노티스> 속편은 갤 가돗, 라이언 레이놀즈, 드웨인 존슨. 세 배우를 중심으로 새로운 캐릭터들이 추가돼 마치 <오션스 일레븐>과 같은 하이스트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한다. 영화 촬영 시작 시기는 2023년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모든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다면) 시즌 2에 이어 시즌 3 역시 연이어 촬영할 예정이다. 속편을 연이어 촬영하게 된 데에는 갤 가돗,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의 스케줄을 한 번에 조정하기가 쉽지 않음은 물론 제작비를 절약하기 위한 이유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속편의 메가폰은 <레드 노티스>를 연출한 로슨 마샬 버터가 그대로 이어받는다.


씨네플레이 유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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