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소식] <오징어 게임>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 4개 부문 후보 지명

<오징어 게임>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 4개 부문 후보 지명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 시상식에서 TV 드라마 부문 앙상블상, 남우주연상(이정재), 여우주연상(정호연), 스턴트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미국 배우조합상 역사상 한국 드라마는 물론 비영어권 드라마가 후보에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징어 게임>과 경쟁하게 될 앙상블상 후보는 <핸드메이즈 테일>(훌루), <더 모닝쇼>(애플TV플러스), <석세션>(HBO), <옐로우스톤>(파라마운트 네트워크) 등이다. 이정재는 <석세션>의 제러미 스트롱, 키에란 컬킨, 브라이언 콕스, <더 모닝쇼>의 빌리 크루덥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정호연의 경쟁 상대는 <모닝쇼>의 제니퍼 애니스톤, 리즈 위더스푼, <석세션>의 사라 스누크, <핸드메이즈 테일>의 엘리자베스 모스 등이다. 정호연은 13일 SNS를 통해 영어로 “SAG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먼저 <오징어 게임>에 함께한 우리 팀의 모든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든 최고의 앙상블 후보 지명에 정말 기쁩니다”라고 후보 지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은 2월 27일 열린다.


제이슨 모모아, 리사 보넷과 이혼 발표

(왼쪽부터) 제이슨 모모아, 리사 보넷

제이슨 모모아와 리사 보넷이 이혼을 발표했다. 12일(현지 시각) 모모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리사 보넷과의 공동 성명문을 통해 이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모모아와 보넷은 2005년 한 재즈 클럽에서 친구들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7년 10월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딸 롤라 이올라니(12)와 아들 나코아 울프 마나카우아포 나마카에하(10)를 함께 두고 있다. 특히 모모아는 8살 때 TV에서 본 보넷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덴젤 워싱턴, “<더 이퀄라이저 3> 2022년 촬영할 것”

덴젤 워싱턴이 “2022년 어느 시점에 <더 이퀄라이저 3>의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엔 형제 감독의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영화 <맥베스의 비극>에 출연한 워싱턴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더 이퀄라이저>의 촬영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시리즈 1, 2편을 함께 한 안톤 후쿠아 감독과 2022년 어느 시점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현재 영화의 구체적인 플롯은 존재하지 않는다. 앞으로 몇 개월 안으로 캐스팅 발표 등이 이뤄질 것이다.” 2015년 국내 개봉한 안톤 후쿠아 감독의 <더 이퀄라이저>는 원빈 주연의 <아저씨>와 비교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덴젤 워싱턴이 연기한 로버트 맥콜이 러시아 마피아로부터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과 지키는 내용의 영화다. 1편의 성공으로 2018년에 속편 <더 이퀄라이저 2>가 공개된 바 있다. 70세를 바라보는 워싱턴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더 이퀄라이저 3>는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될 전망이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자는 누구?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톰 홀랜드.

<킹 오브 스태튼 아일랜드>의 피트 데이비슨.

2022년 3월 27일(현지시각)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호스트(사회자)가 돌아온다.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2017~2018년 호스트였던 지미 카멜 이후 2019년에 케빈 하트가 호스트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과거에 올린 동성애 혐오 트윗으로 인해 그해 호스트 없이 시상식이 열렸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시상식이 예년처럼 열리지 못했다. 올해 시상식의 호스트가 누가 될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톰 홀랜드가 아카데미 시상식 호스트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한편 <킹 오브 스태튼 아이랜드>에 출연한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출신의 피트 데이비슨이 호스트 후보로 언급되기도 했다. 데이비슨은 NBC의 새해 전야 특집 방송에 마일리 사이러스와 함께 진행자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시청자수는 6300만 명이었다. 톰 홀랜드와 피트 데이비슨이 호스트로 거론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에 젊은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시청자는 950만 명으로 역대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씨네플레이 신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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