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소식] 안젤리나 졸리가 폴 메스칼과 런던에서 카페에서 급만남을 가진 이유

안젤리나 졸리와 폴 메스칼 (게티이미지)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런던에서 딸 샤일로(16)와 함께 <노멀 피플>, <애프터썬> 등에 출연한 배우 폴 메스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근 메스칼은 현재 런던 알메이다 극장에서 열리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라는 연극에서 스탠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샤일로와 함께 그가 출연하는 연극을 관람한 후 폴 메스칼과 극장에 있는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였다. 최근 안젤리나 졸리는 자녀들과 함께 연극 및 콘서트 관람을 즐기고 있다. 7월에는 샤일로와 함께 로마에서 록밴드 모네스킨의 공연을 즐기기도 했고,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디어 에반 핸슨> 뮤지컬을 딸 비비안과 함께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후 6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우리 집에는 여섯 명의 매우 독립적인 인간들이 있다. 나는 그들이 겪는 모든 다양한 단계와 느낌, 호기심에 매우 설렌다. (부모로서) 우리는 그들이 누군지 알아내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발전하지 않으면 그들이 누구인지 알아낼 수 없다.” 졸리의 육아 철학이다.

한편 폴 메스칼이 주연을 맡은 <애프터썬>이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애프터썬>은 타임지, 뉴욕 타임스 등 유수의 매체와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2022년 꼽은 ‘올해 최고의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프터썬>은 20여 년 전, 아빠와 보낸 튀르키예 여행이 담긴 캠코더를 보며 이제야 알게 된 그 해 여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22년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었던 샬롯 웰스 감독의 데뷔작이다. 부모님이 이혼하며 오랜만에 만난 아빠와 딸의 어느 여름휴가를 아주 섬세하게 추억하며 그려낸다. 그런 추억을 딸은 20년 후 성인이 되어 다시 마주한다.

폴 메스칼과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천재 신인 배우 프랭키 코리오가 출연하며 <문라이트>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배리 젠킨스 감독이 제작을, A24가 북미 배급을 맡으며 기대를 모았다. <애프터썬>은 미국의 영화 평가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6%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미리 소개됐다. 또한 공개 직후 가디언 등 유명 언론 매체에서 5점 만점을 받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2년 영국독립영화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편집상, 음악상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총 16개 노미네이트, 7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고담 어워즈에서도 작품상, 신인감독상, 최우수연기상, 신인배우상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또한 오스카 시즌 주요 지표로 여겨지는 뉴욕비평가협회상에서도 데뷔작품상을 차지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물론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지만 이런 화제작의 주연 폴 메스칼과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추후 함께 같은 작품에서 활동할 가능성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어메이징 모리스> 2023선댄스 영화제에 장편 부문 유일한 애니메이션으로 초청받다!

<어메이징 모리스> 영화 포스터

세계적인 판타지 소설 거장 ‘테리 프래쳇’의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을 완벽하게 담아낸 영화 <어메이징 모리스>가 2023년 선댄스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메이징 모리스>는 세상을 집어삼키려는 빌런 ‘쥐 마왕’에 맞선 사기력 만렙 말하는 고양이 ‘모리스’와 상극 친구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 어드벤처를 담은 작품이다.

선댄스영화제는 독창성 없이 구조화된 스토리, 연출로 만들어지는 영화에 반발, 감각적인 스토리와 세련된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들을 알리기 위해 1978년 창설됐다. 특히, 선댄스영화제는 여타 상업성을 띤 영화제들과 다르게 작품 전반에 걸친 연출적 재치와 메시지가 뛰어난 영화만을 초청하는 권위 있는 영화제다. 이러한 선댄스영화제 KIDS 섹션에 초청된 <어메이징 모리스>는 그 작품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단 두 편에 불과한 애니메이션 초청작 중, 장편 부문 유일한 애니메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메이징 모리스>는 문학계 세계적 권위의 ‘카네기상’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한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은 전 세계적으로 1억 권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테리 프래쳇’의 ‘디스크월드’ 시리즈 중 28번째 소설로, 독일의 민담 ‘피리 부는 사나이’를 토대로 ‘테리 프래쳇’만의 창의적인 스토리텔링과 번뜩이는 유머를 담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알라딘>, <슈렉>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각본가 ‘테리 로시오’부터 <니모를 찾아서>, <코코> 등 수많은 흥행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탄생시킨 ‘카터 굿리치’ 등 세계적인 제작진들이 참여해 놀라운 상상력과 풍부한 볼거리를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하우스> 시리즈의 휴 로리, <왕좌의 게임>의 에밀리아 클라크, <해리포터> 데이빗 듈리스 등 세계적인 배우들을 비롯, <유미의 세포들>의 정재헌, <겨울왕국> 박지윤, <극장판 포켓몬스터> 오인성 등 국내 최정상 성우진들이 환상적인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다. 2023년 2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성공한 관종?!’ 일론 머스크의 우여곡절을 파헤친 <일론 머스크 쇼>

<일론 머스크 쇼> 포스터

왓챠 익스클루시브 작품인 <일론 머스크 쇼>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기업인 일론 머스크의 가족, 전 부인, 비지니스 파트너 등이 이야기하는 그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다큐멘터리 시리즈이다.

일론 머스크의 각종 과거 영상을 비롯해 그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 전 부인 탈룰라 라일리, 벤처 투자가 스티브 주벳슨, 전 테슬라 CEO 지브 드로리 등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자세히 알 수 없었던 일론 머스크의 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 또한 첫 스타트업 회사를 설립해 실리콘밸리의 골드러쉬에 막 합류했던 시절부터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 이르기까지 지금의 일론 머스크를 있게 한 기업들에서 겪은 우여곡절 성장사와 성과들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업적을 찬양해야 할지, 아니면 그 힘을 두려워해야 할지 되물으며 여러 인상 깊은 시사점을 남긴다. 총 3부작으로, 1월 13일 왓챠에서 전편이 독점 공개된다.


씨네플레이 / 허프포스트코리아 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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