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소식] 영화 같이 찍은 공개연인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가 헤어진 이유는?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 (게티이미지)

2년 동안 공개 연애를 이어온 할리우드 대표 커플,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가 잠시 시간을 두고 헤어지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리 스타일스는 올리비아 와일드가 연출한 영화 <돈 워리 달링>에서 주인공 잭 역을 맡아 앨리스 역의 플로렌스 퓨와 함께 부부를 연기했다. <돈 워리 달링>은 유토피아를 표방한 공동체, 완벽한 삶의 조건을 제공하는 빅토리 마을에서 모두가 꿈꾸는 신혼 생활을 보내는 부부의 이야기다.

남편의 출근, 아침을 여는 청소와 발레 수업, 고급 백화점 쇼핑, 끝없는 파티와 축하가 이어지던 어느 날, 앨리스는 마을에서 진행되는 ‘빅토리 프로젝트’의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고, 영원할 줄 알았던 완벽한 일상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돈 워리 달링> 개봉 당시 올리비아 와일드와 플로렌스 퓨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루머가 나왔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피플에 따르면 올리비아 와일드와 해리 스타일스는 여전히 친한 친구 사이이지만, 인생에서 우선순위가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리 스타일스는 공연 투어 중이고, 올리비아 와일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이혼한 전 남편 제이슨 서데이키스와 낳은 아이들을 돌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2023년 3월 20일 첫 내한 공연을 열기로 확정하며 국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연 앞으로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가 이대로 헤어질지, 아니면 재결합할지 지켜볼 일이다.


물, 불, 땅, 공기 등 세상을 이루고 있는 원소의 세상! 디즈니와 픽사의 환상적인 만남 <엘리멘탈>

<엘리멘탈> 영화 포스터

제작 단계부터 기발한 설정과 상상력 넘치는 비주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픽사의 신작 영화 <엘리멘탈>이 2023년 개봉 소식을 전했다. <엘리멘탈>은 물, 불, 땅, 공기 등 세상을 이루고 있는 원소들을 의인화하여 이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세계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불의 캐릭터 ‘앰버’와 물의 캐릭터 ‘웨이드’의 우정과 특별한 여행을 담고 있다.

<굿 다이노>의 연출과 <루카>의 기획, <버즈 라이트이어>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고양이 로봇 ‘삭스’ 보이스 캐스트로 활약하며 다재다능을 뽐낸 피터 손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으로 <인사이드 아웃>, <소울>의 피트 닥터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절대 섞일 수 없는 앰버(불)와 웨이드(물) 캐릭터는 서로 어떠한 사건들을 계기로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누게 될 예정이다. 과연 원소들의 나라에서 어떤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까? 레아 루이스, 마무두 아티 등이 캐릭터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엠버와 웨이드 외에도 땅과 공기들이 각자의 특성과 다양한 개성으로 표현된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가득해 재미를 자아낸다. 나무, 꽃, 과일, 보석 등 모두 다른 존재 품고 있는 땅들과 파도가 치는 물, 보글거리는 물, 형형색색의 공기 등 기발한 상상력으로 표현된 원소들은 <엘리멘탈>에서 펼쳐질 세계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명성에 목마른 억만장자의 지상 최대의 걸작 만들기 프로젝트 <크레이지 컴페티션>

<크레이지 컴페티션> 영화 포스터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았던 화제작 <크레이지 컴페티션>이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크레이지 컴페티션>은 한 억만장자가 80세 생일 기념으로 자신의 명성을 더 널리 알릴 불세출의 걸작 제작을 기획하고, 이에 천재 감독, 월드 스타, 연기 거장이 모여 영화를 완성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연기파 배우들이 맡아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천재 감독이지만 괴짜 기질이 있는 ‘롤라 쿠에바스’ 감독 역으로는 페넬로페 크루즈가, 배우들의 멘토이자 최고의 연기파 배우인 연기 거장 ‘이반 토레스’ 역에는 오스카 마르티네즈, 세계적인 월드 스타 ‘펠릭스 리베로’ 역에는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맡았다.

가진 것 없이 맨손으로 시작해 자수성가한 억만장자의 지시로 전 세계 영화제를 영화제를 휩쓴 경력을 지닌 ‘롤라 쿠에바스’가 연기 거장 ‘이반 토레스’와 월드 스타 ‘펠릭스 리베로’를 캐스팅한다.

노벨문학상 판권을 돈으로 사버리고, 넘쳐흐르는 제작비로 최고의 원작, 최고의 감독, 최고의 배우가 뭉치고, 지상 최대의 걸작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지만 뭔가 예상치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과연 최고의 영화는 탄생할 수 있을까?

<크레이지 컴페티션>의 기발하고 위트 있는 소재는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제69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40회 밴쿠버국제영화제, 제17회 취리히영화제 등 해외의 유수 영화제와 지난 4월 개최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며 평단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96%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감독 7년 만의 신작! <3000년의 기다림>

<3000년의 기다림> 영화 포스터

<3000년의 기다림>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감독의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조지 밀러 감독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매드 맥스> 시리즈는 물론 각본 및 제작에 참여한 <꼬마 돼지 베이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거머쥔 <해피 피트>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또한 조지 밀러 감독은 제69회 칸영화제 심사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하는 등 영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감독이자 영향력 있는 제작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 대표 배우 틸다 스윈튼과 이드리스 엘바가 각각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학자와 3000년 전 사랑한 여인 때문에 인간들의 소원을 이뤄줘야 하는 정령 ‘지니’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학자 알리테아(틸다 스윈튼 분)가 우연히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 지니(이드리스 엘바 분)를 깨워낸다. 알리테아에게 주어진 기회는 단 세 번뿐이다. 그는 마음속 가장 깊은 곳, 가장 오랫동안 바라온 소원을 말해야 한다. 과연 그의 진짜 소원은 무엇일까?

조지 밀러 감독은 1990년 후반 처음으로 A.S. 바이어트의 단편 ‘The Djinn in The Nightingale’s Eyes’를 접했고, 마침내 20여 년이 흐른 뒤 흥미로운 원작을 바탕으로 한 <3000년의 기다림>이 탄생했다. 그는 원작에 대해 “인생의 모든 신비와 모순이 담긴 이야기였다. 특정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독창성을 느꼈고, 천일야화처럼 이야기 속에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라며 단번에 이야기에 매료되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제작자 더그 밋첼, 존 실 촬영감독, 마가렛 식셀 편집감독 등을 비롯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호흡을 맞춘 다수의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했다. 과연 화려하고 방대한 스케일의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할까? 국내에서는 2023년 1월 개봉한다.


씨네플레이 / 허프포스트코리아 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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