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소식] 윤여정, 이민호 출연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3월 25일 공개 확정

윤여정, 이민호 출연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3월 공개 확정

윤여정, 이민호가 출연하는 애플TV+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Pachinko)가 3월 25일 공개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첫 스틸 사진도 공개했다. <파친코>는 미국 이민 1.5세대인 이민진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소설은 일제강점기 부산에서 오사카로 건너간 주인공 선자를 중심으로 한 재일 한국인 가족의 4대에 걸친 이야기를 담았다. TV 시리즈 <더 테러>를 제작한 수 휴(Soo Hugh)가 <파친코> 각본을 쓰고 총괄 제작을 맡았다. 수 휴 역시 한인 이민자다. 그는“<파친코>는 나의 선조들에 대한 이야기이자 헌사다. 또한 우리 모두의 가족사에 존재하는 모든 선자에게 바치는 이야기다. 이처럼 헌신적이고 유능한 배우 및 제작진과 함께 이 프로젝트를 실현시킬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파친코>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언어로 제작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3월 25일 애플 TV+를 통해 3개 에피소드 공개를 먼저 공개하고 4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파친코>의 모자수 역에 아라이 소지, 솔로몬 역에 진하, 양진 역에 정인지, 10대 시절의 선자 역에 김민하, 한수 역에 이민호, 에츠코 역에 미나미 카호, 이삭 역에 노상현, 나오미 역에 안나 사웨이, 요셉 역에 한준우, 젊은 시절의 경희 역에 정은채, 톰 앤드류 역에 지미 심슨, 어린 선자 역에 전유나가 출연한다.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은 나이 든 선자를 연기한다.


클레어 데인즈, FX 리미티드 시리즈 <플레이시먼 이즈 인 트러블> 출연

클레어 데인즈

클레어 데인즈가 훌루에서 공개하는 FX의 리미티드 시리즈 <플레이시먼 이즈 인 트러블>(Fleishman is in trouble)에 출연한다. 데인즈는 지난해 11월 출연을 확정한 제시 아이젠버그와 별거 중인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플레이시먼 이즈 인 트러블>은 태피 브로데서 에크너의 동명의 데뷔 소설이 원작이다. 뉴욕 맨해튼에 거주하는 40대 의사 토비 플레이시먼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의대를 졸업하고 결혼하기 전까지 연애 경험이 없었던 그는 최근 아내 레이첼과 별거하면서 데이팅 앱을 이용해 새로운 만남을 가진다. 토비가 자유(?)를 만끽하는 사이 전 아내 레이첼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토비는 그녀를 찾기 위해 자신의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게 된다. 아이젠버그가 토비를, 데인즈가 레이첼을 연기한다. <플레시먼 이즈 인 트러블>의 방영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모탈 컴뱃 2> 제작 공식 발표

<모탈 컴뱃>

<모탈 컴뱃>의 속편 제작이 공식 발표됐다. 27일(현지시각) 제작사 뉴라인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는 <모탈 컴뱃 2>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 현지 매체는 1편에 출연했던 루이스 탄 등 주요 캐릭터의 배우들이 속편에도 출연할 것으로 예상했다. 디즈니 플러스의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 나이트>에 참여한 제레미 슬레이터가 속편의 각본을 맡았다. 그밖에 속편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사이먼 맥쿼이드 감독이 연출한 <모탈 컴뱃>은 유명 게임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1995년에 제작된 동명의 영화를 리부트 한 작품이기도 하다. <모탈 컴뱃>은 2021년 HBO 맥스와 함께 극장에 개봉했다. 이 작품은 극장 성적보다 OTT 성적이 눈에 띈다. OTT 동시 개봉 영화 가운데 HBO 맥스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찰리 브라운 목소리 연기한 배우 피터 로빈스 별세

<스누피 –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

미국의 인기 만화 캐릭터 찰리 브라운의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피터 로빈스가 6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데드라인’은 26일(현지시각) “로빈스가 지난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로빈스 가족은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밝혔고, 폭스 뉴스 등 현지 매체는 “그가 양극성 장애 등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로빈스는 찰스 M. 슐츠의 만화 <피너츠>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찰리 브라운의 목소리를 최초로 연기한 배우다. 그는 <스누피 –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A Charlie Brown Christmas, 1965), <스누피 – 찰리 브라운이라 불리는 소년>(A Boy Named Charlie Brown, 1969) 등 고전으로 기억되는 스페셜 애니메이션에도 참여했다. 로빈스는 14살이 되면서 찰리 브라운 역에서 하차했지만 평생 캐릭터에 애착을 가지고 있었고 프랜차이즈 행사에도 참여했다.


씨네플레이 신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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