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소식] 젠데이아, 루카 구아다니노 신작 드라마 <챌린저스> 합류

젠데이아, 루카 구아다니노 신작 드라마 <챌린저스> 합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서스페리아>, <위 아 후 위 아>의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의 신작 <챌린저스(Challengers)>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영화 전문 매체 ‘데드라인’은 루카 구아다니노의 신작이 로맨틱 드라마가 될 것임을 전하며 젠데이아, 조쉬 오코너, 마이크 파이스트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챌린저스>는 테니스 월드 챔피언인 남편과 전 연인 사이에 놓이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젠데이아는 현재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전 테니스 선수, ‘타시(Tashi)’를 연기한다. 남편 ‘아트(Art)'(마이크 파이스트)를 평범한 선수에서 세계적인 그랜드 슬램 챔피언으로 뒤바꾼 인물로, 최근 연패를 거듭하는 남편을 슬럼프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챌린저(Challenger)’ 대회(프로 경기 중 가장 낮은 레벨에 가깝다)에 참가하게 만든다. 그로 인해 아트는 한때 촉망받는 선수였으며, 자신의 친구이자 타시의 전 연인이기도 했던 ‘패트릭(Patrick)'(조쉬 오코너)을 맞닥뜨리게 된다.

다만 젠데이아의 출연은 확정된 반면, 오코너와 파이스트의 출연은 아직 협상 중에 있다. 이 작품은 올봄 3월, 동부 해안지역에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루카 구아다니노는 티모시 샬라메와 테일러 러셀의 출연 소식으로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본즈 앤 올>의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젠데이아

젠데이아는 최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MJ’ 역으로 변함없는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젠데이아에게 에미상의 영광을 안긴 작인 <유포리아>의 두 번째 시즌이 현재 방영 중이다.

조쉬 오코너

오코너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크라운>에서 어린 ‘찰스 왕세자’ 역을 맡아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마이크 파이스트

마이크 파이스트는 최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리프’로 출연하여 처음으로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후보에 올랐다. 그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에서 ‘코너 머피’ 역으로 토니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브리저튼> 시즌2 새로운 스틸컷 공개

줄리아 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의 시즌2 공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해외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출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즌 2에서 새롭게 전개될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브리저튼> 시즌2는 로맨틱한 사랑뿐만 아니라 친구와 가족 간의 관계에도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이며 시즌 2의 새로운 얼굴인 샤르마 가족을 통해 그 끈끈함을 더욱 강조할 것으로 그려진다.

(왼쪽부터) 샤리트라 찬드란, 시몬 애슐리

‘케이트 샤르마’ 역을 맡은 시몬 애슐리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샤르마 가족은 대단한 여성들”이라고 말했다. “비록 런던의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순탄치 않겠지만 그들 힘의 대부분은 서로 의지하는 것에서 온다”고 덧붙이며 <브리저튼>을 훌륭하게 만드는 것은 이러한 가족의 존재임을 강조했다. 케이트의 여동생 ‘에드위나’ 역을 맡은 샤리트라 찬드란 또한 “이 이야기는 여러 다른 모습의 사랑에 관한 것”이라고 말하며 “에드위나와 케이트의 관계를 통해 드러나는 사랑은,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이 둘은 항상 서로를 위하는 선택을 할 것임을 보여준다.”고 이야기했다. <브리저튼> 시즌 2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넷플릭스에서 3월 25일 공개된다.


케이트 블란쳇, 본인이 제작에 참여한 <더 뉴 보이> 출연

케이트 블란쳇이 작가 겸 감독인 워윅 쏜톤의 드라마 <더 뉴 보이>에 출연하며 제작 또한 참여할 예정이다. 영화 전문 매체 ‘데드라인’은 케이트 블란쳇의 제작사 ‘더티 필름스’와 ‘스칼렛 픽처스’가 <더 뉴 보이>를 공동 제작하고 워윅 쏜톤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고 전했다. 1940년대를 배경으로 한 <더 뉴 보이>는 9살 난 원주민 고아 소년이 자신이 믿던 종교를 배반한 수녀(케이트 블란쳇)가 운영하는 외딴 수도원에 나타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함께 출연하는 데보라 메일맨과 웨인 블레어는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호주에서 10월경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씨네플레이 김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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