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실사화 프로젝트 중 한편인 <뮬란>에 유역비가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디즈니는 모든 가능성을 열고 5대륙에서 캐스팅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무술 연기를 소화할 수 있는 여배우를 찾았다고 합니다. 유역비는 중화권 영화뿐 아니라 인터내셔널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바 있는데요. 이연걸과 성룡의 <포비든 킹덤>,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웃캐스트>와 에밀 허쉬와 <차이니스 위도우>에서 연기한 바 있어 할리우드에서의 연기도 인증된 셈이라고 합니다. <뮬란>은 중국의 화목란 이야기를 1998년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입니다.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성공을 필두로 시작된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화 프로젝트는 <뮬란> 외에도 <라이온킹>, <정글북 2>, <크루엘라>, <말레피센트 2>, <덤보>, <위니 더 푸우>, <피노키오> 등이 제작되고 있고, 제작 라인에 올라있습니다. <뮬란> 실사 영화는 엘리자베스 마틴과 로렌 하이넥이 각본 작업을 하고, 제작에는 크리스 벤더와 J.C. 스핑크가 내정되었다고 합니다.
2. <에어로넛스>에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는 펠리시티 존스와 에디 레드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