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와 양조위가 만난〈금수지〉는 ‘홍콩의〈서울의 봄〉’ 이다.유덕화와 양조위의 20년만의 만남, 홍콩 박스오피스 흥행 돌풍<무간도>(2003) 이후 유덕화와 양조위가 20년 만에 다시 만난 것으로 화제를 모은 <금수지>가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개봉한 <금수지>(金手指, The Goldfinger)는 새해부터 줄곧 중화권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2024년 1월 22일|주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