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소극장에서 시작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미국 공연계 주요 시상식 휩쓸고 토니상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대학로 소극장에서 시작한 한국 창작 뮤지컬이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주요 시상식을 석권하며 한국 공연예술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로봇의 사랑을 그린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뉴욕 드라마 비평가 협회 작품상, 미국 드라마 리그 어워즈의 뮤지컬 작품상과...2025년 5월 24일|데일리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