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2024년 OTT 콘텐츠 BEST - 논스크립티드 편
고봉밥이 끝이 없다. OTT 서비스(Over-the-top media service)가 본격화된 후 넷플릭스를 필두로 OTT 플랫폼마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며 구독자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성행한 OTT 서비스는 이제 '무엇을 만드는지'에...
고봉밥이 끝이 없다. OTT 서비스(Over-the-top media service)가 본격화된 후 넷플릭스를 필두로 OTT 플랫폼마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며 구독자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성행한 OTT 서비스는 이제 '무엇을 만드는지'에...
1인당 평균 사용시간 가장 높은 OTT 앱으로 선정
OTT 플랫폼 웨이브(wavve)가 1분기 시청행태를 공개했다. 웨이브는 데이터분석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OTT 앱 중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와 <연애남매>가 1분기 가장 영향력 있는 콘텐츠에 뽑혔다.
2022년에는 1178억 적자.. '만년 적자' 타개하나
OTT 웨이브(Wavve)가 지난해 79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2일 열린 콘텐츠웨이브의 정기주주총회에서는 2023년도의 영업보고가 이루어졌다. 지난해 웨이브 전체 영업수익은 2480억원으로 전기(2022년) 대비 256억원 감소했으나, 핵심 수익원인 유료이용자 구독료...
OTT 오리지널 영화나 시리즈가 너무 많아 선택의 피로감이 느껴질 때, 혹은 작품들이 비슷비슷한 연출과 플롯의 공식을 따른다고 느껴질 때, OTT 오리지널 예능은 더없이 좋은 선택지다. TV 예능은 시청률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기에 소재가 제한적이었던 것과는 달리, OTT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