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으면 좋겠다! 2024년 극장에 방문한 상상일기2023년은 다사다난했다. 연말 마지막까지 상상도 못한 사건이 일어나면서 한 해를 좀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보낼 수가 없게 됐다. 특히 영화계는 팬데믹 종료 후 첫 해라는 희망적인 전망과 달리 손익분기점 넘긴 영화를 손에 뽑을 수 있을 정도로 암울한 한 해였다.2024년 1월 3일|성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