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친숙함이 무기이고 기시감이 약점인 ‘원작 복붙 실사화’ (+쿠키 영상)
그런 말이 있다. 팬이 등 돌리는 순간, 가장 무서운 안티가 된다고. 그만큼 팬들은 본인이 사랑하는 것에 충성할 마음이 크지만, 반대로 그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거나 심하게는 ‘배신’ 당했다 느끼는 순간 결코 돌아오지 않을 결심을 한다.
그런 말이 있다. 팬이 등 돌리는 순간, 가장 무서운 안티가 된다고. 그만큼 팬들은 본인이 사랑하는 것에 충성할 마음이 크지만, 반대로 그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거나 심하게는 ‘배신’ 당했다 느끼는 순간 결코 돌아오지 않을 결심을 한다.
〈300〉 주인공 레오니다스 왕의 성장기를 그릴 예정
잭 스나이더가 출세작 <300>의 프리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07년 영화 <300>은 프랭크 밀러의 동명 코믹북을 바탕으로 스파르타군과 페르시아군의 테르모필레 협곡 전투를 다뤘다. 오직 300명으로 100만 대군을 막아선 스파르타의 마초적인 매력과 잭 스나이더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