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살인자ㅇ난감〉 최우식 “나와 석구형, 희준이형 보고 놀라”질문이 모호할수록, 명확한 답을 얻긴 어렵다. 단순히 질문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것이 그렇다. '이것'이라고 말할 수 있으면 그 형상은 또렷하나, '이것이면서 저것'일 수 있는 것은 사람마다 각자 다른 형상을 떠올린다.2024년 2월 21일|성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