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군기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가상의 미국 내전 [시빌 워: 분열의 시대]
극단적 분열로 역사상 최악의 내전이 벌어진 미국. 전설적인 종군 기자 ‘리 스미스(커스틴 던스트)’는 대통령을 인터뷰하기 위해 동료들과 워싱턴으로 향하게 되는데. . 내 편이 아니라면 바로 적이 되는 숨 막히는 현실.
극단적 분열로 역사상 최악의 내전이 벌어진 미국. 전설적인 종군 기자 ‘리 스미스(커스틴 던스트)’는 대통령을 인터뷰하기 위해 동료들과 워싱턴으로 향하게 되는데. . 내 편이 아니라면 바로 적이 되는 숨 막히는 현실.
주로 예술영화를 선보여 온 A24가 역대 최고 제작비를 투입한 블록버스터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이하 <시빌 워>)가 12월 31일에 개봉한다. <시빌 워>는 머지않은 미래에 미국 역사상 전례 없는 최대 규모의 내전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프리실라를 연기한 케일리 스패니는 지난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매혹당한 사람들> 등을 연출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신작이자 A24의 로맨스 <프리실라>가 6월 19일 개봉한다. <프리실라>는 세상을 뒤흔든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제이콥 엘로디)와 그가 첫눈에 반한 평범한 소녀 프리실라(케일리 스패니)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