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영 중 스마트폰 사용, 도대체 뭐가 문제인데?<서울의 봄>이 흥행 가도를 이어가며 최근 관객들 사이에서는 ‘심박수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 바로 영화가 끝난 후, 스마트워치로 자신의 심박수를 확인하는 것. 워낙 답답하고 비상식적인 현대사의 한 사건을 다루는 영화이니만큼, 작품에 푹 몰입해 공분하다 보면 심박수가 빨라지기...2023년 12월 13일|김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