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제작자 샐리 수진 오 〈블루 선 팰리스〉칸 영화제 간다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진출 최연소 제작자로 기록한국계 미국인 제작자 샐리 수진 오가 만든 장편 영화 <블루 선 팰리스(Blue Sun Palace)>가 올해 제 77회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의 경쟁 부문에 진출하며 쾌거를 이루었다. 영화 <블루 선 팰리스>는 뉴욕 퀸즈에 사는 중국 이민자 커뮤니티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2024년 4월 18일|이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