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7년 차 부부
최원영과 심이영 부부 역시 드라마를 통해 연을 맺었다.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종영후 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시, 심이영의 뱃속에는 사랑스러운 아기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2배의 축복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활발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원영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비치고 있고, 심이영은 아침 드라마의 히로인이라 불리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