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만난 사이인 만큼 포착 샷도 많은 정경호♡수영!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영은 정경호를 두고 '새로운 시도를 응원해주는 사람이다. 걱정보다는 기대와 응원을 해준다. 생각을 편히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참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했습니다. 정경호는 한 인터뷰에서 지금의 정경호를 만든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8년간 한 사람을 만나고 있다. 사실 나를 만든 건 최수영 씨라고 생각한다. 수영 씨가 하라는 거 하고, 말라는 거 안 했더니 사람 됐다'고 했죠. 두 사람의 만남, 앞으로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