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 제주도 홍보대사 경력도 있다?
곽도원은 얼마 전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감귤밭 한가운데 위치한 제주도 저택을 공개했다. 2011년부터 제주도를 자주 찾았는데, 마음에 들어 일주일, 한 달을 머물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제주 거주를 시작했다고. 볕이 잘 드는 방에 내리쬐는 직사광선(!)에 눈을 깬 곽도원은 집에서 음식을 만들거나, 바다에서 서핑과 스노클링을 즐기고, 벤치를 직접 제작하거나 집 주변의 풀을 정리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알고 보면 2018년엔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경력도 있는 ‘찐’ 제주 사랑, 제주도민. “장터에서 고사리를 판다”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니, 그의 팬이라면 오일장 일정에 맞춰 제주도행 티켓을 끊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