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의 차기작은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과 <우리, 자영>(가제). 그는 작년 여름, 데뷔 1년 만에 할리우드 진출이라는 역사를 썼죠. <올모스트 페이머스>로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을 받은 케이트 허드슨과 함께한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은 현재 후반 작업 중에 있으며 개봉일은 미정입니다. 손석구와 호흡을 맞추게 될<우리, 자영>은 서른셋 신입 기자 우리(손석구)와 스물아홉 자영(전종서)이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나는 이야기로, 지난여름 캐스팅 공개 당시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