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정변의 아이콘'이라는 제목으로 조수민의 아역 시절이 다시금 조명됐고, 어릴 때와 똑 닮은 외모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까지 그대로라는 반응들이 이어졌죠. 이렇게 사진을 붙여보니 눈매와 동그란 코끝이 어릴 때와 정말 똑같네요!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왔다면 조수민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었겠지만, <엄마가 뿔났다>(2008) 이후 그는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중, 고등학교는 온전히 마치고 싶어서" 공백기를 가지게 됐다는 조수민은 "학창 시절은 한 번뿐이다. 그때 할 수 있는 경험을 다 해보고 싶었다"며 10년 동안 활동을 멈춘 이유를 똑 부러지게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