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은 지난 12월 13일 방영 6회 만에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이전 <보이스2> 7.1%)을 달성했죠!
<경이로운 소문>
이 드라마가 화제를 모은 또 하나의 이유! 2006년생-1996년생-1991년생이 동갑으로 나오기 때문이었는데요.
<스카이 캐슬>의 강예빈으로 얼굴을 알린 이지원(임주연 역), <스카이 캐슬>의 차기준과 <스토브 리그> 한재희로 얼굴을 알린 조병규(소문 역), 여러 작품에서 꾸준히 조연으로 활약해온 김은수(김웅민 역). 가장 나이가 어린 이지원과 가장 많은 김은수는 무려 15살 차입니다!
<경이로운 소문>
한 가지 더! 김세정 배우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김세정은 지난 2017년 <학교 2017>로 연기 데뷔 후 가수, 연기자, 예능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죠! 이제는 영화판에 등장해도 어색하지 않은 배우. 최근 김세정의 일명 '분위기 샷'을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