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가 꽤나 긴 시간 동안 머리를 기른 건 차기작 <외계+인> 촬영 준비를 위해서였습니다. 아직까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장발을 해야 하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류준열은 본인 인생 역사상(!) 최장 머리 길이를 유지해왔던 것이죠. 2020년 3월 29일 크랭크업을 한 <외계+인>은 올해 4월 19일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그러니까 류준열은 <외계+인>의 크랭크업을 마친 뒤 속 시원~하게 머리를 자른 것이죠!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외계+인> 속에서 류준열은 어떤 모습으로 출연하게 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