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대중에게 제 이름을 알린 배우 이유미는 신예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2009년 TV 광고를 통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12년 차 배우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황해>(2010)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2016) 등 여러 작품의 조·단역으로 출연하며 실력을 단련시켰고, 최근엔 영화 <박화영>(2017)과 <어른들은 몰라요>(2021) <인질>(2021)에서 굵직한 역할들을 꿰차며 서서히 이유미라는 이름을 각인시키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