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과 메이비는 소개팅으로 만났다. 후에 윤상현이 메이비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하길, 그녀는 그의 이상형이 아니었다고. 그래서 첫 만남에 윤상현은 무려 5시간 동안 메이비 앞에서 옛날 여자친구 얘기만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메이비는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고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다소 떨떠름한 첫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은 2014년 7월경 연인으로 발전했고, 같은 해 11월 열애를 인정한다. 그리고 이듬해 2월 결혼 후, 12월에 첫째 딸을 낳았고, 2017년 둘째 딸, 2018년 셋째 아들을 낳으며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부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