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나우 이즈 굿>, <스텐바이, 웬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
<아이 엠 샘>, <우주 전쟁> 등 다수의 작품으로 할리우드 아역배우로서 막강한 흥행 파워를 지녔던 배우 다코타 패닝. 그는 볼투리 가의 또 다른 일원 제인을 연기했다. 볼투리 가 군대의 최정예 멤버로서 고통을 가미한 환상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지닌 인물로, 이 작품을 통해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나우 이즈 굿>, <스텐바이, 웬디>, <어둠 속에서> 와 같이 작품성 있는 독립 영화와 상업 영화를 오고 가며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를 쌓는 중. 단편 다큐멘터리 시리즈 <라스트 룩스>(2020)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배우다. 최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맨슨 추종자 중 실제 일원이었던 스퀴키 프롬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