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 초호화 캐스팅 공개

<안시성>의 배우들 (사진 NEW 제공).

<안시성>의 초호화 배우진이 공개됐다.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설현, 박병은, 오대환, 성동일, 정은채, 유오성 등 경험 많은 중견 배우부터 차세대 충무로 유망주까지 두루 포진했다. <안시성>은 당나라 50만 대군의 침략에 맞서 싸운 안시성주 양만춘이 이끄는 고구려군의 88일간의 치열했던 전투를 담아낸 작품이다. 조인성이 양만춘 장군, 남주혁이 연개소문의 지령을 받고 안시성에 침투하는 병사 사물을 연기하고, 박성웅은 당태종 역, 유오성은 연개소문 역을 맡는다.


투병 중인 김우빈을 위해 <도청> 제작 연기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을 위해 영화 <도청>의 제작이 연기됐다. 최동훈 감독은 최근 <도청>의 스태프와 배우들을 해산했다. 함께 영화에 참여하는 이정재, 염정아, 김의성 등 동료 배우들도 김우빈의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는 것에 동의했다고 전해진다.


손현주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손현주 (사진 키이스트 제공).

배우 손현주가 제39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보통사람>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손현주는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촬영 관계로 시상식에 직접 참여하지 못해 <보통사람>을 연출한 김봉한 감독이 대신 상을 받았다. 영화 또한 넷팩(NETPAC)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강동원, 최진리. 이창동 감독 신작 <버닝> 출연하나?

강동원(좌), 최진리 (사진 씨네21).

이창동 감독의 차기작 <버닝>이 캐스팅을 둘러싼 소식들로 화제다. 지난 7일 한 매체는 <버닝>에 출연하려던 강동원과 최진리(설리)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이에 대해 확정적 소식이 아니라는 보도와 하차를 확정하는 보도가 뒤섞이며 캐스팅을 포함해 제작 여부까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조선명탐정3> 캐스팅 확정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조선명탐정3>(가제, 배급 쇼박스)이 오는 8월 촬영에 들어간다. 조선판 셜록 홈즈라 불리며 사랑받은 김명민, 오달수가 흡혈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뭉친다. 여기에 기억을 잃었지만 이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여인으로 김지원이 출연하고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의문의 인물로 이민기가 특별 출연한다.


이성민, 신하균 주연 <바람바람바람> 크랭크업

<바람 바람 바람> 크랭크업 현장.

<바람바람바람>이 지난 4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이 출연하고 <스물>(2014)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하는 코미디 영화다. 바람이 거세기로 유명한 제주도를 배경으로 일탈을 꿈꾸는 네 남녀가 진실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이야기다.


씨네플레이 에디터 심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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