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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4〉 메인 빌런 갤럭투스는 랄프 이네슨

2025년 개봉 영화 메인 빌런으로 캐스팅돼

성찬얼기자
〈오멘: 저주의 시작〉 랄프 이네슨
〈오멘: 저주의 시작〉 랄프 이네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새롭게 합류할 <판타스틱4>에 맞설 배우에 랄프 이네슨이 발탁됐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준비 중인 <판타스틱4>는 마블 코믹스의 유명 히어로팀 '판타스틱4'가 MCU에 처음 등장하는 작품이다. 20세기폭스에서 제작한 2015년 영화 <판타스틱 4>를 마지막으로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판타스틱4가 MCU 세계관으로 돌아오는 것. 현재 공개한 캐스팅은 다음과 같다. 미스터 판타스틱에 페드로 파스칼, 인비저블 우먼에 바네사 커비, 휴먼 토치에 조셉 퀸, 씽에 에본 모스-바크라크가 캐스팅됐다.

 

이후 메인 빌런으로 갤럭투스가 등장한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어떤 배우가 캐스팅될지는 미지수였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랄프 이네슨이 MCU의 갤럭투스를 맡는다고 한다. 랄프 이네슨은 최근 <오멘: 저주의 시작>에서 브레넌 신부로 출연했으며 이외에도 <그린 나이트> <레디 플레이어 원> <더 위치> 등에 출연했다. 

 

<판타스틱 4>는 2025년 마블 스튜디오의 세 번째 영화로 준비 중이다. 드라마 <완다비전>를 연출한 맷 샤크먼이 감독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