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진영'이 된 덱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6월 14일 CGV에서 개봉하는 영화 <타로>는 방송인 덱스의 연기 데뷔작이다. <타로>는 본래 7부작 시리즈이지만, 세 편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영화로 묶어 관객들에게 전보인다. 영화에서는 배우 조여정이 출연하는 '산타의 방문',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고규필의 '고잉홈' 세 가지 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버려주세요' 에피소드에서 김진영은 베테랑 라이더 '동인' 역을 맡아 신선한 열연을 선보였다는 후문. '배달킹'으로 불리는 동인은 우연히 배달을 하러 간 곳에서 운명이 뒤바뀌는 충격적인 상황에 직면한다.
영화 <타로>는 오는 6월 14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