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이동휘·이하늬, 영화 <극한직업> 출연 확정

(왼쪽부터) 류승룡, 이동휘, 이하늬 (사진 씨네21).

배우 류승룡, 이동휘, 이하늬, 진선규, 공명이 영화 <극한직업>의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극한직업>은 마약 수사팀 형사들이 마약 밀매조직 검거를 위해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수사를 벌이던 중 예상치 못하게 장사가 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극한직업> <스물>(2014) 4월 개봉 예정인 <바람 바람 바람>의 연출을 맡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4월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신하균은 이병헌 감독과 <바람 바람 바람>의 인연으로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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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감독 이병헌

출연

개봉 2018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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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영화 <그날밤에>로 첫 주연 맡는다

손담비 (사진 키이스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영화 <그날밤에>에 출연한다. 소속사는 손담비가 영화 <그날밤에>에서 남자들을 반하게 만드는 외모의 소유자 이미지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그날밤에>로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된 손담비는 드라마 <드림>(2009), <빛과 그림자>(2011), <가족끼리 왜 이래>(2014), <미세스 캅 2>(2016) 등으로 연기의 폭을 넓혀왔고, 권상우, 성동일과 함께한 영화 <탐정: 리턴즈>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영화 <그날밤에>는 박진영 감독의 입봉작으로 동반자살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블랙코미디다. 3월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수안, 영화 <소공녀> 출연 확정

김수안 (사진 씨네21).

배우 김수안이 영화 <소공녀>(가제)에 출연한다. 김수안은 영화에서 할머니와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한 나공주 역을 맡는다. 영화 <소공녀>는 할머니와 두 손녀의 애틋한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할머니 역에는 나문희가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연출은 <허브>(2007),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2011), <신부 수업>(2004)의 허인무 감독이 맡고 5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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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녀

감독 허인무

출연 나문희

개봉 2018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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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래시계> 23년 만에 영화화

(사진제공 제이지스타).

1995 SBS를 통해 방영되어 시청률 6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드라마 <모래시계> 23년 만에 영화화된다. 현무엔터프라이즈와 지니홀딩스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베트남 기업 VIE그룹과 영화 <모래시계> 제작비 총 2천만 달러를 공동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영화 <모래시계>는 최고의 한류 스타들을 캐스팅해 제작할 예정이다.

모래시계

감독 김종학

출연 최민수, 고현정, 박상원, 이정재

개봉 1995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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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다큐페스티발2018 개막작 선정

'인디다큐페스티발2018'의 개막작으로 이솜이 감독의 <관찰과 기억>과 권아람 감독의 <퀴어의 방> 2편이 선정됐다. 영화 <관찰과 기억>은 과거에 당한 성추행에 대한 기억을 기록한 작품이고, <퀴어의 방>은 성전환자가 성별을 정정하려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개막식은 3 22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1관에서 열린다.


씨네플레이 에디터 심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