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앞둔 임시완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 확정
군 복무 중인 임시완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OCN의 ‘드라마틱 시네마’ 두 번째 프로젝트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한다. 드라마틱 시네마는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하고 영화 제작진이 대거 투입된 장르물 프로젝트다. 3월 말 제대를 앞둔 임시완은 취업 때문에 서울에 올라와 고시원에서 살아가는 청년 윤종우를 연기한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2019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염정아 <시동> 출연 제의 받고 시나리오 검토 중
<SKY 캐슬>의 염정아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염정아는 최근 <시동>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동>은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가출 청소년의 어설픈 세상 적응기를 그린다. 박정민, 마동석, 정해인 등이 일찌감치 <시동>에 합류한 바 있다. 염정아는 극중 박정민의 엄마 역할로 출연 제의를 받았다.
주해은 <야구소녀> 출연
주해은이 <야구소녀>에 캐스팅 됐다. 주해은은 드라마 <땐뽀걸즈>와 <스윙키즈>, <공작> 등에 출연한 배우다. <야구소녀>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장편 과정 작품으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여고생 야구 선수 주수인(이주영)이 금녀의 벽을 넘어 프로야구 진출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주해은은 주수인의 친구로, 아이돌 가수를 준비하는 19살 한방글 역을 맡았다.
전주영화제 자원활동가 지프지기 모집
1월 29일부터 3월 6일까지 전주국제영화제 자원활동가 지프지기를 모집한다. 관객서비스팀, 디자인팀, 프로그램팀, 프로젝트마켓팀, 홍보미디어팀, 기술팀, 기획팀,운영팀, 마케팅팀 등 총 9개 팀 23개 파트의 350여 명을 선발한다. 만 18세 이상의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자원활동가 공식 홈페이지(volunteer.jeonjufest.kr)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자원활동가 공식 홈페이지 및 관객서비스팀 지프지기 담당(063-280-79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씨네플레이 신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