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박정민·정해인·염정아 출연 <시동> 캐스팅 완료, 촬영 시작
조금산의 웹툰 원작 <시동>(최정열 감독)이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까지 배우들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 8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시동>은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상필(정해인)이 세상 밖으로 나와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마동석은 택일이 일하게 된 장풍반점 주방장 거석 역으로, 염정아는 배구선수 출신인 택일의 엄마 역을 맡았다.
엄태구, OCN 새 수목극 <구해줘2> 출연
엄태구가 첫 드라마에 출연한다. OCN에서 방영하는 <구해줘2>에 캐스팅 됐다. <구해줘2>는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사이비>가 원작인 작품으로 <도어락>의 이권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엄태구는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월추리의 ‘미친 꼴통’ 김민철 역으로 출연한다. <구해줘2>는 5월 방영 예정이다.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주연의 영화 <결백> 촬영 완료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주연의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이 지난 2월 28일 3개월 동안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결백>은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치매 환자 화자(배종옥)와 엄마의 결백을 직접 입증하기 위해 사건을 파헤치는 판사 출신 변호사 딸 정인(신혜선)의 이야기를 그린다.
제3회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
CJ ENM이 카카오페이지와 제3회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을 연다.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포함한 장편소설을 심사 대상으로 하며 4월 30일까지 카카오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대상 1편 3000만원, 금상 2편 각각 1000만원, 우수상 2편 각각 500만원을 지급하며 당선작은 6월 24일 발표 예정.
씨네플레이 신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