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작업해보지 않은 장르 중, 어떤 장르에 도전하고 싶냐”는 질문에 봉준호 감독은 존 스터지스 감독의 <대탈주>를 언급하며 “(정확히 말하면) 하위 장르겠다” “포로 수용소 탈출하는 영화를 촬영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무슨 말을 넣어도 말이 되는(!) 마법 같은 짤이 탄생했네요.
여러분은 짤 속 봉준호 감독의 입모양을 보고 어떤 말을 떠올리셨나요?
봉준호 감독 만능 짤에 딱 어울리는 기발한 문장이 떠오르신 분들은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버스. 무비스. 데스>와 나눈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짤로 진화(!)한 봉준호 감독의 대답은 영상 53초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