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미 투 더 월드엔 메릴 스트립 외 다양한 배우들이 참여해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브로드웨이 무대 경험이 있는 제이크 질렌할과 애나리 애쉬포드는 <선데이 인 더 파크 위드 조지>의 ‘무브 온’을 불렀고요. <레이디 버드>에 출연한 비니 펠드스타인, <피치 퍼펙트> 시리즈에 출연한 뮤지션 겸 배우 벤 플랫은 <숲속으로>의 ‘잇 테이크스 투’를 불렀습니다. 뮤지컬 <해밀턴>의 작곡가, <모아나>의 음악을 담당했고 최근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서 잭 역으로 활약했던 린-마누엘 미란다도 출연해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는 <숲속으로>의 넘버 ‘자이언트스 인 더 스카이’를 열창했죠.
이들의 공연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유명한 뮤지컬 넘버와 활기찬 휴일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풀버전 감상을 추천드립니다. 메릴 스트립과 크리스틴 바란스키, 오드라 맥도널드의 공연은 영상 1시간 58분 39초에서부터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