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이(안재홍)를 능가하던 <응답하라 1988>의 신스틸러가 있습니다.

쌍문동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던 소녀!

등장만으로도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던 진주가 그 주인공이죠.

성선우(고경표)의 동생이자

방영 당시 국민 동생 캐릭터에 등극했던 성진주는 배우 김설이 연기했습니다.

<응답하라 1988> 방영 이후 5년이 흐른 최근!

5월 5일을 기념해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려진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 스타>에서

훌쩍 자란 김설 배우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등장만으로도 방청객들의 놀라움 섞인 환호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자랐을까요?

동글동글 귀여운 분위기와 똘망똘망한 눈빛까지!

어린 시절과 똑 닮은 모습으로 성장한 설 배우! ( ღ'ᴗ'ღ )

김설은 <비디오 스타>의 게스트로 출연한

친오빠 김겸의 지원군으로 등장했습니다.

수학 천재로 등장한 김설의 오빠 김겸은

“코로나 및 마스크 정보 서비스,

코로나봇의 최연소 공동 개발자”로 유명하죠!

남매가 모두 능력자!

( •̀_•́)✧

천재적인 능력에 어쩐지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카메라 앞에선 투닥거리며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해

내 오빠 내 동생 같은 친근함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