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A24의 인스타그램에 A24 영화에 나온 소품들이 모인 포스터 한 장이 게재되었습니다. 포스터엔 <미드소마>에서 플로렌스 퓨가 입었던 화려한 메이 퀸 드레스, <미드90>에서 서니 설직이 애지중지 품고 다니던 스케이트보드, <유포리아>에서 젠다야 콜맨이 입고 다니던 자주색 후드 집업 등이 그려져 있죠.
A24는 “이 모든 아이템을 가질 수 있다”는 문구로 포스터 판매를 안내를 전했습니다. 한 장에 20달러인 포스터 판매 금액은 코로나19의 피해를 바로잡느라 쉴 틈 없는 뉴욕 소방국 등 다양한 곳에 기부될 것이라고 밝혔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 물건들을 실제로 가질 수 있다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