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눈길>이 지난 삼일절에 개봉했습니다.
가난하지만 씩씩한 종분 역은 김향기가, 부잣집 막내에 공부까지 잘하는 영애는 김새론이 연기했습니다.
네. 오늘 만나볼 배우는 김새론입니다. 정변의 아이콘인가요? 이제 18살이지만 그간 출연한 영화가 꽤 많습니다.
2009년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새론 출연작에 관한
사소한 이야기
1. 출연한 영화 9편(카메오 출연은 제외) 가운데 3편을 제외하면 모두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다.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3분의 2를 극장에서 보지 못했다.
2. 영화 속 운명이 가혹하다. <여행자>에서는 아버지에게 버림 받아 고아가 되고 <아저씨>에서는 납치당한다. <이웃사람>에서는 살해당하고, <바비>에서는 장기매매를 당할 뻔 한다. <만신>에선 신병을 앓고 <도희야>에서는 의붓아버지에게 폭행당한다. <맨홀>에서는 맨홀에 빠질 위험에 처하고 <눈길>에서는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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