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3년 데뷔한 이완 맥그리거는 1년에 적어도 서너 작품씩, 못해도 꼭 한 편씩은 찍어주며 소처럼 일하는 배우로 유명한데요. 이렇다 보니 필모그래피에 등록된 작품만 해도 무려 71건!
그런데 말입니다. 이 필모들을 살펴보다가 어떤 공통점을 하나 발견하게 됐습니다. 바로 그와 함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여배우들이 쟁쟁하다는 것이죠!
이완 맥그리거가 여복이 많은 건지, 여배우들이 상대배우 복이 많은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누가 있는지 모아 모아봤습니다! 바로 확인하러 가볼까요? 고고!

이렇듯 쟁쟁한 배우들과 많은 작품을 해온 그의 차기작은 21년 만의 속편인 <T2: 트레인스포팅 2>인데요.
1996년 <트레인스포팅>에서 마약중독자 렌턴 역을 맡아, 정말 마약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을 정도로 열연을 한 그! 속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국내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네요!)
이렇게 끝내긴 아쉬우니 병맛미 넘치는 사진들로 눈정화하고 마무리하죠!
그럼 우린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