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부산행>, <미녀와 야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은교>, <대니쉬 걸>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영화들이 모두 프로파간다 작품입니다. 특히 <워낭소리>는 2010년 맥스무비 최고의 포스터상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올해로 9주년을 맞이한 프로파간다! 그들만의 감성 코드는 너무나 에디터 취향입니다. 시나리오 북, 잡지광고, 버스광고부터 영화 덕후들이 좋아할 굿즈까지 담당합니다. 며칠 전 에디터가 구매한 프로파간다 표 <족구왕> OST 앨범도 정말 예쁩니다! (틈새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