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웹무비 <눈을 감다>로 첫 주연 도전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한 바로(왼쪽) (사진 씨네21).

그룹 B1A4 바로의 첫 주연 데뷔작 스릴러 웹무비 <눈을 감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눈을 감다>는 시각 장애인 김현우(바로)가 스릴러 소설을 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작가 이충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다. 작가 이충수 역은 이한종이 맡는다. 12부작으로 제작된 <눈을 감다> 1, 2화를 무료로 공개한 이후 3화부터 유료로 공개한다. 웹상에 공개되는 첫 유료 콘텐츠인 만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4 25일 온라인 개봉 예정이다.


이성민, 영화 <목격자> 출연 확정
이성민. (사진 씨네21)

이성민이 영화 <목격자>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평범한 한 남자가 살인사건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이성민이 살인 현장을 우연히 마주한 목격자를 맡는다. AD 406이 제작하고 <낙타는 말했다>(2008), <그날의 분위기>(2015)를 연출한 조규장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김주혁, 영화 <흥부>에 캐스팅
김주혁 (사진 씨네21).

정우에 이어 김주혁이 <흥부>에 캐스팅됐다. 영화 <흥부> <26>(2012), <>(2014) 등을 연출한 조근현 감독의 신작으로, 고전 ‘흥부전’을 비틀어 각색한 사극이다. 김주혁은 <흥부>에서 백성을 돌보는 지혜로운 양반이자 흥부(정우)에게 깨우침을 주는 조혁을 연기한다. 오는 5월 촬영에 들어가 2018년 개봉 예정이다.


박혁권, 온주완, 안혜경, 김승현, 영화 <길> 출연
박혁권(좌), 온주완(우) (사진 씨네21).

김혜자, 송재호, 허진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영화 <>(감독 정인봉)에 박혁권, 온주완, 안혜경, 김승현 등 명품 조연들이 대거 출연한다. 영화는 외로운 노년의 사랑과 삶, 그리고 죽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특히 박혁권과 온주완은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장, 단편이 중요하지 않다”고 소신을 밝혀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5 11일 개봉 예정이다.


씨네플레이 에디터 심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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