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아중이 난데없는 사망설에 휩싸인 적 있다. 때는 2018년 8월, 그녀가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내용의 소문이 퍼졌다. 이 괴소문은 두 가지 경로로 유포됐는데, 하나는 위키백과에 그녀의 사망을 기정사실화하는 문구가 올라온 것, 다른 하나는 SNS 등 메신저를 통해 퍼진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이는 해프닝인 것이 밝혀졌고, 당시 그녀의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현재 김아중은 영화 관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엉뚱한 소문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모르겠다”며, “본인도 황당해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