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배우 최초로 구독자 100만 명을 넘겨 골드 버튼을 받았다. 공식 구독자 수를 비공개로 설정해 두어 정확하지는 않지만, 골드 버튼 언박싱 영상에서 박서준이 밝히길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 콜롬비아, 이집트, 에콰도르 등지에서 약 125만 명(6월 10일 기준)이 '레코드 박스'를 구독해주고 있다고 한다. 실버 버튼은 개설 바로 다음 날에 받았다. 하루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가뿐히 넘긴 것. 언박싱은 채널을 구독해준 팬들과 함께 축하하려고 센스 넘치게 라이브로 진행했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 되던 날' 영상이 759만 뷰로 최다조회수를 기록했고, 그 뒤를 '박서준 껌딱지, 박심바 브이로그' 영상이 쫓았다. 박서준과 그의 반려견 심바, 눈호강 시켜주는 생명체가 두 개나 있으니 조회수가 높을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