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으로 아카데미 VFX 받은 〈고질라 마이너스 원〉, 속편 제작한다
2025년 연말 촬영 예정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받은 <고질라 마이너스 원>이 속편 소식을 전했다. 2023년 영화 <고질라 마이너스 원>(감독 야마자키 다카시)은 2차 세계대전 직후 일본에 거대 괴수 고질라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2025년 연말 촬영 예정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받은 <고질라 마이너스 원>이 속편 소식을 전했다. 2023년 영화 <고질라 마이너스 원>(감독 야마자키 다카시)은 2차 세계대전 직후 일본에 거대 괴수 고질라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안도 사쿠라는 〈괴물〉로 여우주연상, 〈고질라 마이너스 원〉으로 여우조연상 동시에 받아
지난 8일 개최된 제47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고질라 마이너스 원>이 작품상 등 8개 부문을 석권했다.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은 일본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가 있는 영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