켜켜이 쌓인 불행들,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노 베어스〉궁즉통. '궁하면 통하리라'는 이란의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최근 작품 활동을 가장 잘 포착하는 단어다. 각종 영화제에서의 수상 기록과 전 세계 비평가들의 극찬과는 별개로 이란 영화인들은 늘 탄압, 검열과 싸워왔다.2024년 1월 23일|씨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