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리볼버〉배우 임지연 “기회가 된다면 코미디 영화에 제대로 도전하고 싶어요”“연진이라는 호칭을 굳이 떼고 싶지 않아요”.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의 주적 관계인 연진이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린 임지연 배우는 자신을 줄곧 따라다니는 이 호칭을 굳이 뗄 필요가 없다고 단언했다. 그도 그럴 것이 <더 글로리> 이후 그녀는 여러 작품에서 전혀 다른 인물들을 연기해...2024년 8월 9일|추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