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병산서원 훼손' 막자…국가유산청 '촬영 허가 표준 지침' 배포국가지정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제작하려는 제작진은 앞으로 현장에 전문 안전요원을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또한 촬영 허가 신청 시 문화유산 보존을 약속하는 서약서 제출이 필수화된다. 국가유산청은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지정문화유산 촬영 허가 표준 지침'을...2025년 3월 20일|데일리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