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테일〉 속편 「증언들」, 신인 루시 할리데이 주연 낙점
〈핸드메이드 테일〉 15년 후, 세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신인배우 루시 할리데이가 엘리자베스 모스의 뒤를 이어 <핸드메이즈 테일> 시리즈의 얼굴이 된다. 드라마 <핸드메이즈 테일>은 마거릿 애트우드 작가의 소설 「시녀 이야기」를 원작으로 가상의 미래에서 기독교 근본주의 길리어드 정부의 독재로 가임기 여성이 ‘가정부‘로 파견되는...
〈핸드메이드 테일〉 15년 후, 세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신인배우 루시 할리데이가 엘리자베스 모스의 뒤를 이어 <핸드메이즈 테일> 시리즈의 얼굴이 된다. 드라마 <핸드메이즈 테일>은 마거릿 애트우드 작가의 소설 「시녀 이야기」를 원작으로 가상의 미래에서 기독교 근본주의 길리어드 정부의 독재로 가임기 여성이 ‘가정부‘로 파견되는...
6월 넷째 주 OTT 신작 라인업(6/23~6/29)...
미국 드라마를 즐겨 보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봤을 HBO 드라마들. 그 라인업을 세워보자면 <소프라노스>, <더 와이어>, <제너레이션 킬>, <체르노빌> 등 드라마의 역사를 갈아 치운 명작들의 향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그레이스>는 캐나다의 세계적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가 1996년 발표한 동명 소설 <그레이스, 원제: Alias Grace>를 원작으로 한다. 매년 노벨상 시즌이 되면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애트우드.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OTT에서 만나는 맨부커상 수상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여성 서사...
벌써 2월이다. 많은 사람들이 올해의 버킷리스트를 세웠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버킷 리스트의 목록에는 꼭 '책'과 관련한 항목이 있다. 하지만 안다. 한 달에 한 권조차 읽기가 쉽지 않다는걸. 그래서 준비해봤다. 국내외 책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책벌레 배우 6명을.